뉴욕시장은 美,對中 추가 관세 완화 등에 큰 폭 상승

뉴욕증시는 미국이 휴대폰 등 중국산 일부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연기하거나 제외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다우지수 , S&P지수 가 1%넘게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도 큰 폭 상승하였다

미국이 휴대폰 등 중국산 일부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연기하거나 제외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美/中간 무역갈등이 다소 완화된 점이 중시에 호재로 작용 로버트 라이트하이저USTR 대표와 스티브 므누신 美재무장관, 中 류허 부총리가 전화통화를 한가운데 美무역대표부는 중국산 휴대폰과 노트북 비디오 게임 콘솔, 모니터, 의류 및 신발 등에 관세부가를 오는 12월15일로 연기한다고 발표 이어 간강과 안전,국가안보와 관련된 일부제품은 관세 대상에서 제외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美/中 양측은 2주안에 다시 통화하기로 합의했고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소비자들의 쇼핑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관세를 미뤘다 " 라고 언급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9월1일부터 3,250억달러 (약400조원)규모의 중국산 상품에 10%추가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