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신느 미국 주요 유통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3대지수 모두 상승

미 대표적 할인 유통업체 타겟, 주택용품 판매업체 로우스 등 주요 유통업체들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미 소비가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다만, 미 국채금리 불안정 등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마켓위치에 따르면 , 이날 장 종료직전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재차 일시적으로 역전되기도 했으며 , 정상화된 19년물과 2년물 격차폭은 전일보다 크게 줄어들었음.

한편 , 이날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7월 의사록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 의사록에 따르면 , 대부분의 FED 위원이 7월 금리 인하가 중간 사이클 조정이라는데 동의한것으로 나타남 , 이어 위원들은 입수되는 지표를 주시하면서 향후 정책 결정에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음. 다만 2명의 위원이 지난달 50베이시스포인트 금리 인하를 주장한 반면, 일부는 동결을 지지하는등 금리 정책을 둘러싼 위원간 이견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FED를 압박하는 발언을 이어갔음. 트럼프 대통령은 FED와 파월 읮아이 미국의 유일한 문제라면서 , 금리를 큰폭 내린다면 미국 경제가 크게 성장할 수있다고 주장했음. 이어 미국이 금리가 훨씬 낮은 나라들과 경쟁하고 , 있다면서 , 이들보다 금리가 더 낮아져야 한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