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미 증시는 투자심리 개선흐름 속에서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로테이션이 이어지면서 뉴욕 대표지수들은 혼조 마감. 장
초반 전일 미 검찰의 구글 반독점 혐의 조사 착수 여파로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주가가 저조했던 가치 스타일의 에너지, 운송, 그리고 소매유통 업체들이 양호한 흐름을 보임. S&P500 지수는 장 막판 애플 TV 서비스 공개와 영향으로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고점에서 마감. (다우 +0.28%, 나스닥 -0.04%, S&P500 +0.03%, 러셀 2000 +1.24%) 이날 가장 주목을 받은 뉴스플로우 중엔 트럼프 대통령의 볼튼 보좌관 해고 소식이 있었음.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로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해고 소식을 전하였고 그와 많은 이슈들에 대해서 “강력히 반대”해왔다고 설명. 이 영향으로 미국의 대 이란 강경 정책 완화를 기대하며 국제유가가 장중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음. 애플은 이날 새로운 3 개의 새로운 플래그십 아이폰 모델들을 공개하였고 애플 TV 플러스의 소비자 가격 4.99 달러를 공개. 뿐만 아니라 첫 1년이 무료인 공격적 가격전략에 애플 주가는 장 막판 급등(+1.18%), 반면 넷플릭스(-2.16%)와 디즈니(-2.20%)는 하락.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 중에선 8 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104.7pt)에 비해 소폭 낮아진 103.1pt 로 발표되었고, JOLTs 채용보고서는 전월(725 만명)과 비슷한 722 만명으로 발표되었으며 미국 노동시장이 다시 한번 견조하다는 점이 부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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