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전일 한국 증시는 무역협상과 관련된 보도 여파로 하락 했다. 특히 옵션 만기일을 맞아 선물 동향에
따라 변화하는 웩더독 현상이 발생한 점이 하락 요인 중 하나였다. 이런 가운데 미 증시는 트럼프가 류허 부총리와 만남을 가지기로 했고, 류허 또한 미국과 협의 가능성을 언급 한 데 힘입어 상승 했다. 비록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기는 했으나, ‘스몰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었다. 특히 미 증시 마감 후 트럼프가 “중국과 매우 매우 협상이 잘되고 있다” 라고 주장한 가운데 협상은 기본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라고 주장하는 등 긍정적인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이는 전일 한국 증시 하락 요인을 되돌리는 내용이라는 점을 감안 오늘 한국 증시는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브렉시트 협상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투자심리 개선 기대를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아일랜드 총리와의 회담 이후 협상에 긍정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2% 가까이 강세를 보이자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고, 국제유가 또한 OPEC 사무총장이 12 월 정례회의에서 추가 감산 기대를 높이는 발언을 한 데 힘입어 상승 했다. 이러한 달러 약세 및 국제유가 상승은 외국인의 수급 개선 기대를 높인다는 점에서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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