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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장, 中 GDP 부진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에 이틀째 하락.
지난밤 뉴 욕증시는 브렉시트 초안 합의 소식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082.23(+4.29P, +0.21%)으로 상승 출발. 오전 한때 2,088.54(+10.60P, +0.5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후 들어 하락 전환.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확대한 끝에 장 막판 2,057.89(-20.05P, -0.9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결국 2,060.69(-17.25P, -0.83%)에서 거래를 마감. 中 3분기 GDP 부진 소식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점이 코스피지수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 이날 발표된 중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은 6.0%로 예상치와 전분기 수치를 모두 하회했 으며 2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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