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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19년 12월04일 국내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19-12-04 [00:19] count : 120
하락폭 축소 기대
MSCI 한국 지수 ETF 는 1.15% MSCI 신흥 지수 ETF 는 0.52% 하락 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754 계약 순매도한 가운데 2.30pt 하락한 273.95pt 로 마감 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89.28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 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트럼프가 중국과의 무역협상을 내년 대선 이후로 미룰 수 있다고 주장하자 글로벌 주식시장은 하락 했다. 이는 한국 증시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지난 8 월 중순 이후 한국 증시의 상승 요인 중 하나였던 미-중 무역협상 기대가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트럼프가 북한에 대해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등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된 점도 부담이다.

그러나 트럼프가 중국과의 무역협상을 폐기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미국 실업률이 3.6%를 기록하는 등 견고한 고용시장이 이어지고 있으나, 중국과의 무역분쟁으로 인해 팜벨트, 러스트벨트 지역의 실업률은 올해 하반기 이후 상승세로 전환 했기 때문이다. 특히 관세가 지속되며 미국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둔화세로 전환하는 등 향후 고용 개선이 지속될 여지가 약화된 점도 부담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시장 일부에서는 협상의 기술일뿐 실제 중국과의 무역협상을 지연시킬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특히 미-중 무역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지난 26 일 중국 상무부의 화웨이에 대한 새로운 규제 언급, 지난 주말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의 추가관세 부과 가능성 언급등을 감안 일정 정도 시장에 반영이 되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북한에 대한 무력 사용 가능성 언급 또한 3 일부터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위한 조치일 뿐 우려가 확대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일과 같이 낙폭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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