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 070-5223-2261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해외선물뉴스 내용
제목 [굿모닝 증시]경기둔화 우려에 나스닥 하락은 부담요인…변동성 확대 유의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2-12-08 [00:19] count : 212

미국 증시는 테슬라, 애플 등 개별 기업들의 부정적 요인으로 약세가 지속되며 나스닥을 중심으로 하락 마감했다. 투자금융기관 번스타인이 테슬라(-3.21%)의 이번 분기 실적에 대해 부정적으로 발표하면서 하락했다. 애플(-1.38%) 역시 모건스탠리가 지난 11월 600만대 축소에 이어 12월 아이폰 출하량이 300만대 더 축소될 것이라며 4분기 매출 축소는 불가피하다고 발표하면서 경기둔화 여파로 해석되며 하락세가 이어졌다. 다우존스30 지수는 보합 마감, 나스닥 -0.5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19%로 장을 마쳤다.

미 증시가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테슬라 등 일부 종목군이 부정적 소식으로 약세를 보이며 나스닥 중심으로 하락했다는 점은 우리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개별 기업들의 하락 요인이 새로운 이슈가 아니라 기존에 상당부분 반영돼 왔던 요인임을 감안해보면 우려가 확산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오히려 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종목에 대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투자심리 개선 요인이다.

코스피200 선물의 미결제 약정이 이미 12월물보다 3월물이 2배 이상 많아 상당부분 롤오버가 진행, 만기일 수급 이슈는 제한될 전망으로 미 증시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 본부장 "코스피, 0.5% 내외 상승 출발…개별 종목 변동성 확대 주의"

8일 우리 증시는 0.5% 내외 상승 출발 후 개별 종목 변동성 확대에 따른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우리 증시는 미 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 여파로 하락했다. 더불어 중국의 수출입 통계가 예상을 하회한 점도 경기 위축 요인으로 작용했다. 장중 중국의 코로나19 정책 완화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는 등 수급적인 부담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의 코로나19 정책 완화 발표 직후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중화권 증시가 낙폭을 확대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해 결국 전일 코스피는 0.43%, 코스닥은 0.18% 하락 마감했다.

이 가운데 미 증시가 경기둔화 우려로 테슬라 등 일부 종목군이 약세를 보이며 나스닥을 중심으로 하락한 점은 우리 증시에도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개별 기업들의 하락 요인이 새로운 이슈가 아니라 기존에 상당부분 반영돼 왔던 요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우려가 확산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종목에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던 점은 투심 개선요인으로 꼽힌다.

나아가 임금 인플레이션 완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미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 달러화 또한 약세를 보인점은 우리 증시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한편 코스피200 선물의 미결제 약정이 이미 12월물보다 3월물이 2배 이상 많아 상당부분 롤오버가 진행돼 만기일 수급 이슈는 제한될 것으로 보여 이러한 미 증시의 긍정적 내용에 더욱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피200 리밸런싱 이슈도 주목해야할 요인이다. 종목변경은 1종목 교체에 그치지만 유동주식비율 조정에 따른 패시브 펀드의 리밸런싱이 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별 종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해외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026 美제조업 확장세에 후퇴한 금리인하…환율 1350원대 안착 .. GO-TRADING 2024-04-02 256
1025 경제지표 호조 및 국채금리 상승에도…마이크론 5%대↑[뉴욕.. GO-TRADING 2024-04-02 181
1024 뉴욕증시, 고용 지표·테슬라 1분기 출하량 주목 [출근전 .. GO-TRADING 2024-04-01 228
1023 [이번주 증시 캘린더] 5분만에 8개 암종 진단…아이엠비디.. GO-TRADING 2024-04-01 213
1022 FTX창업자 뱅크먼프리드에 징역25년·벌금15조원 선고 ... GO-TRADING 2024-03-29 195
1021 美 작년 4분기 GDP '훈풍'…다우·S&P500 최고치 .. GO-TRADING 2024-03-29 192
1020 S&P500, 저가 매수세에 사상최고 경신...애플 2%↑.. GO-TRADING 2024-03-28 194
1019 美 연착륙 기대에 상승…S&P500지수 '역대 최고치' [.. GO-TRADING 2024-03-28 187
1018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경계심…트럼프SNS 거래 첫날 16%.. GO-TRADING 2024-03-27 237
1017 머스크 CEO 깜짝 발표에 반등한 테슬라 주가 [월가월부] GO-TRADING 2024-03-27 224
1016 "美 인텔·AMD 칩 쓰지마"…중국의 반격에 기술주 하락 .. GO-TRADING 2024-03-26 186
1015 촉매 부족한 뉴욕증시…PCE 발표 앞두고 숨고르기[월스트리.. GO-TRADING 2024-03-26 228
1014 뉴욕증시, 고점 부담 속 2월 근원물가 지표 주목 [출근전.. GO-TRADING 2024-03-25 202
1013 이벤트 소강 국면…환율 1300원 초반대 하락 기대[주간외.. GO-TRADING 2024-03-25 212
1012 ‘금리 걱정 내려놓았나’ 뉴욕증시3대 지수 또 최고가…S&.. GO-TRADING 2024-03-22 212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