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외국인 수급 개선 기대
MSCI 한국 지수 ETF 는 0.76% MSCI 신흥 지수 ETF 는 0.22%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569 계약 순매수한 가운데 0.40pt 상승한 290.10pt 로 마감 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60.80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중 1 차 무역협상과 관련 트럼프가 시진핑과 서명식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 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리커창 중국 총리가 실질 금리와 금융비용 인하 방법을 연구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지준율 인하를 비롯한 중국의 온건한 통화정책 기대가 높아진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다. 특히 전일 한국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중국 증시에서 상해 종합은 약보합으로 마감했으나, 전자기기, 전자정보, 5G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심천 종합은 상승세를 이어간 점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AMD(+2.38%)에 대해 RBC 가 2020 년까지 데이터 센터 수요 증가를 기반으로 마진 증가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50 달 →53 달러) 했다. 더불어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1 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힘입어 관련 종목들의 상승을 이끌었다는 점도 한국 증시 투자심리 개선 기대를 높인다. 이런 가운데 오늘까지 2019 년 배당을 받기 위해 매수해야 되는 마지막 날이라는 점도 관련 매수세 유입 기대를 높인다. 한편,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져 원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고, 국제유가 또한 상승세를 이어가 외국인의 수급 개선 가능성이 있어 오늘 한국 증시 강세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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