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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0년 01월07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0-01-07 [07:46] count : 103
미 증시 변화 요인: 미-이란 마찰 지속, FANG 기업 상승

미 증시는 이란과의 마찰이 투자심리 위축을 불러와 하락 출발. 그러나 전면전으로 확대될 개연성이 높지 않다는 점이 부각되며 일부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자 반등에 성공. 특히 서비스업 지표 개선에 소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등 일시적인 안정을 찾는 경향. 물론 이란 이슈로 향후 심리 지표 부진 우려가 높아 반등이 제한. 시장 참여자들은 이란의 대응에 주목하며 관망세가 짙음(다우 +0.24%, 나스닥 +0.56%, S&P500 +0.35%, 러셀 2000 +0.14%)

미 주식시장은 이란과의 마찰이 극단적인 전면전으로 확대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안정을 찾는 경향. 특히 미국 하원이 트럼프의 군사 행동을 제한하는 결의안을 이번 주에 표결에 들어간다는 발표한 점, 트럼프 등 미국 행정부
관계자들도 이란과의 전면전은 상정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결과로 추정. 그러나 이란의 향후 대응이 구체화 되지 않아 아직은 관망세가 짙은 경향을 보임.

솔레이마니가 시아파 전체에서 핵심인물이기 때문에 인구의 90%가 시아파인 이란이 구체적인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그렇기 때문에 이란의 입장에서는 미국의 경우와 달리 강경한 대응이 필수 적일 듯. 이러한 요인으로 미국과 이란의 마찰은 장기화 될 수밖에 없다고 볼 수 있음. 이 경우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이 부각될 수 있으며, 향후 순환적 경기 개선세가 멈출 개연성도 높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의 반등도 제한.

이러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미 증시는 상승전환에 성공. 이는 이란과의 마찰이 완화되며 개선되었다기 보다는 알파벳(+2.67%) 등 일부 기업들이 호재성 재료를 기반으로 강세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이를 제외하면 경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금융, 물류와 더불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04% 하락. 반면, 리츠금융, 유틸리티, 셰일오일기업들은 반등. 시장 참여자들은 이란의 구체화된 행동의 수위를 기다리는 경향이 짙다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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