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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변화 요인: ①미-이란 ②애플 ③연준 부의장, BOE 총재, 트럼프 발언
미 증시는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과 카니 BOE 총재의 발언, 이란-미국 긴장 완화 기대로 상승 출발. 한편, 애플(+2.12%)의 강세도 긍정적. 그러나 오후 들어 트럼프의 미-중 무역협상 관련 발언, 미군 공군기지 피격 소식 등이 유입되자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분 일부 반납하기도 했음. 그러나 장 마감을 앞두고 재차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는 지속되는 경향을 보임(다우 +0.76%, 나스닥 +0.81%, S&P500 +0.67%, 러셀 2000 +0.09%) 미 증시는 ①미-이란 ②애플 ③연준 부의장, BOE 총재, 트럼프 발언 등으로 변화를 보임. 먼저 미-이란 소식인데 스위스가 미국과 이란이 외교 채널을 통해 대화를 하고 있으며, 양국간의 긴장 완화를 위해 스위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발표. 이는 양국이 전면전 보다는 대화를 통한 긴장 해소 노력을 하고 있음을 시사. 그러나 전일에 이어 오늘도 또다시 이라크 미 공군기지 근처에 마사일 공격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긴장은 이어감. 여기에 이란 테헤란에서의 보잉 737-800 추락에 대해 트럼프가 의혹을 제기한 점도 부담. 이로 인해 오후에 미 증시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 한편,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이 “소비가 매우 좋다” 라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고 BOE 카니 총재가 “경기 회복이 확실하지 않다” 라며 금리인하를 시사하자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임. 여기에 애플(+2.12%)이 12 월 중국에서의 아이폰 판매가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 2015 년 이후 애플은 업그레이드 주기연장과 중국 기업들과의 경쟁으로 중국에서의 아이폰 판매가 정체 되었었는데 이날 중국의 발표는 애플에 긍정적인 영향. 이런 가운데 오후 들어 트럼프가 미-중 2 차 무역협상은 곧 시작하지만 모든 합의는 대선 이후로 미룰 수 있다고 주장. 이 여파로 미국 기업들의 관세 부담은 불가피해진 양상. 특히 이날 일부 보고서에서 트럼프의 관세로 미국 기업들은 2017 년에 비해 수출이 23%나 감소하는 등 부담이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해 관세 인하가 없다면 미국 기업들의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유입되며 개별 기업들의 등락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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