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차익 욕구 높아질 듯
MSCI 한국 지수 ETF 는 1.98% MSCI 신흥 지수 ETF 는 0.82%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1,347 계약 순매도한 가운데 0.95pt 하락한 305.80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64.70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시장은 중국 정부가 우한 폐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겠다고 발표하자 안정을 찾으며 강세를 보였다. 더불어 트럼프가 2 차 무역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하자 관련 기업들이 상승을 주도 했다.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전 또한 상승 요인이었다. 그런 가운데 유럽 증시가 트럼프의 EU 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발언으로 하락한 점, 미 증시가 강세를 보였으나 개별 기업들의 하루 변동폭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천연가스 등 일부 상품가격의 변동폭 또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더불어 우한 폐렴 관련해서 중국 정부가 확진자가 급증 했다고 발표 했고, 중국 국영방송에서는 우한으로의 여행 중단, 우한 시민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도시를 떠나서는 안된다는 보도를 하는 등 관련 이슈도 여전히 부담 요인이다. 그러나 다음주 실적을 발표하는 테슬라(+4.09%)가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급등하고, 목요일 실적을 발표하는 인텔(+3.60%)도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강세를 보인 점, 애플(+0.36%)이 저가형 아이폰 판매 증가 기대가 높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한 점을 감안 관련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여전히 낙관적이라는 점은 그나마 긍정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종목들이 차익 매물 출회되며 상승분을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한 점을 감안 한국 증시는 매물 소화 과정 속 조정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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