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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변화요인: ①경제지표 ②애플 효과 ③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미 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 출발. 더불어 개선된 기업들의 실적 발표 또한 투자심리에 도움이 된 모습. 결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은 즉각적인 영향을 주기 보다는 향후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 봐야 한다는 신중론이 제기된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지표에 주목하는 경향을 보이며 미 증시는 강세(다우 +0.66%, 나스닥 +1.43%, S&P500 +1.01%, 러셀 2000 +0.86%) 미 증시가 신종 코로나 확진자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임. 이는 ①경제지표 개선 ②애플 효과 ③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에 힘입은 것으로 추정. 먼저 경제지표 개선인데 1 월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전월(128.2)이나 예상(127.8)을 상회한 131.6 으로 발표. 세부항목을 보면 현재 여건 지수(170.5→175.3)는 물론 기대 지수(100.0→102.5)도 개선돼 지난 8 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표. 특히 현재 여건이 좋다는 응답이 40.8%로 2 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컨퍼런스 보드 또한 “고용 상황에 대한 기대가 높아 개선세가 이어졌다” 라고 주장. 대체로 1 차 미-중 무역협상 타결 후 심리지표 개선이 이어지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 속 미 증시 상승 확대 요인 여기에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애플(+2.83%)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점도 긍정적 요인. 특히 부품 회사들에게 상반기에 생산량을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시킬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종목들과 반도체 업종도 동반 급등. 물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생산량 확대가 어려워 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으나, 이러한 생산량 급증은 이어질 것이라는 소식이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로 중국 경제지표 및 향후 기업들의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은 배제할 수 없음. 그렇지만 당장 시장 참여자들은 발표되는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그리고 중국 경기 위축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 안정을 찾는 양상. 한편, WHO 사무총장이 중국 정부의 대처에 대해 긍정적이며 여전히 비상사태 선포를 할 정도는 아니라고 언급한 점도 안정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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