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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변화 요인: 국제유가, 미 대선
미 증시는 경제지표 개선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가 발견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출발. 그러나 세계보건기구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하자 매물 출회되며 상승분 일부 반납. 한편, 국제유가가 장 중 4% 넘게 급등하자 에너지 업종이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민주당 대선 경선 혼란이 높아지자 바이오 헬스케어 업종도 급등 하는 등 업종별 차별화가 특징(다우 +1.68%, 나스닥 +0.43%, S&P500 +1.13%, 러셀 2000 +1.52%)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한 가운데 공포감이 지속되며 관련 소식에 따라 변화를 보이는 경향. 실제 감염증 치료제 발견 소식이 보도되자 위험자산이 큰 폭으로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하자 재차 관망세로 돌아서는 변화를 보임. 다만, 치료제 관련 소식이 유입되자 이슈 종료 기대를 반영하며 투자심리 개선 효과는 줌. 한편, 지난 FOMC 에서 파월 연준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불확실성을 높인다” 라고 주장한 데 이어 라가르드 ECB 총재 또한 “감염증은 새로운 불확실성이며, 면밀히 모니터링 할 것” 이라고 언급해 관련 이슈가 경기에 영향을 주면 중앙은행의 대응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 점도 긍정적 이런 가운데 국제유가가 OPEC+의 추가 감산 의지 표명이 강화되자 오늘은 장 중 4% 넘게 급등 하며 WTI 기준 50 달러를 재차 상회. 그동안 국제유가는 추가 감산 기대에도 불구 소비 둔화 우려로 약세를 보여옴. 오늘은 같은 이슈 다른 움직임을 보임. 이는 감염증 이슈 종료 기대가 유입되며 호재성 재료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추정. 한편, 아이오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혼란 이후 반사이익을 얻은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56%를 상회하며 대세를 이어감. 민주당은 블룸버그 후보의 지명 가능성이 18.4%로 크게 상향 조정(샌더스는 40%→34%). 부티지지가 아이오와에서 1 위를 기록했으나, 본선 경쟁력이 약하고 조 바이든이 몰락하자 그 대안으로 떠오른 것으로 추정. 블룸버그는 친 시장적인 인물이라는 점을 감안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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