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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변화요인: 경기둔화 우려, 양호한 실적
미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 속 보합 출발. 그러나 양호한 실적에 기반한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자 상승 전환. 특히 3 개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하던 S&P500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한 점이 긍정적. 다만, 높은 밸류에이션 우려가 지속되자 장중 제한된 움직음을 보임. 장 마감을 앞두고 기술주의 강세폭이 더욱 확대되자 지수 상승폭 또한 확대(다우 +0.60%, 나스닥 +1.13%, S&P500 +0.73%, 러셀 2000 +0.6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중국 내 공장들의 재가동이 시작. 그러나 여전히 일부 기업들의 공장의 재가동이 중단되고 있어 글로벌 공급망 훼손 우려가 지속. 특히 춘절 연휴가 종료됨에 따라 노동자들이 공장으로 돌아왔으나, 완전한 재가동은 2 분기나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 이는 중국 내 중소형 기업들의 부실로 이어질 수 있어 제조업과 내수시장 부진을 야기시킬 수 있으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이기 때문. 이는 금융주 및 에너지, 반도체 업종 부진 요인으로 작용 이런 가운데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은 S&P500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0.7% 증가한 것으로 추정해 지난 3 개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났다고 발표. 특히 유틸리티(yoy +19.1%) 업종이 큰 폭으로 이익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커뮤니케이션 섹터(yoy +11.7%), 헬스케어(yoy +8.2%)가 이를 주도. 더불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어 왔던 IT 섹터가 전년 대비 5.1% 증가세로 전환하는 등 대체로 전기전자 업종이 미국 기업들의 이익 성장세를 이끔. 이러한 결과가 알려지자 미 증시에서 IT 관련주는 일부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아마존(+0.00%) 등이 미 증시 상승을 주도. 다만, 12 개월 Fwd PER 이 18.8 배를 기록해 5 년평균(16.7 배)는 물론 10 년평균(15.0 배)를 상회하는 등 높은 밸류에이션 우려는 지속. 이런 가운데 장 마감을 앞두고 대형 기술주 위주로 매수세가 더욱 확대되며 미 증시 상승폭 확대되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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