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중국 경기 부양 정책 기대 유입
MSCI 한국 지수 ETF 는 0.02% 하락 했으나, MSCI 신흥 지수 ETF 도 0.73%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1,584 계약 순매도한 가운데 0.55pt 상승한 299.30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92.43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 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한국 증시는 코로나 19 이슈가 부각되자 장중 하락하는 등 여타 국가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는 관련 우려가 공포심리를 자극해 내수 부진 가능성을 높인 데 따른 것으로 추정한다. 이런 가운데 미 증시는 코로나 이슈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개별 이슈에 따른 업종별 차별화를 보인 가운데 상승했다. 특히 한국 증시와 관련이 깊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61% 강세를 보였는데 일부 기업들의 실적과 업황 호전 지속 기대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한다. 이는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여기에 한국 시각 오전 10 시 30 분에 중국 인민은행의 대출우대금리(LPR) 결정이 있는데 금리인하 기대가 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물론 시장에서는 이미 일정 부분 기 반영된 내용이기는 하지만 인민은행 발표 이외에도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우호적이다. 물론 전일 한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공포심리가 지속되고 있으나 이는 결국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정책 기대를 높인다는 점에서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강세가 예상되나 지수 전반에 걸친 상승 보다는 개별 종목 이슈에 따라 변화하는 종목별 업종별 차별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