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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 매수 유입 기대
MSCI 한국 지수 ETF 는 5.51% MSCI 신흥 지수 ETF 는 6.83%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2,181 계약 순매도한 가운데 3.30pt 하락한 259.05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200.20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한국 증시는 국제유가 급락과 미국, 유럽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한 여파로 급락했다. 특히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 위주로 1 조 3 천억 넘는 대규모 순매도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런 가운데 미 증시가 신용리스크에 대한 우려로 공포감이 유입되며 급락한 점을 감안 투자심리 위축 가능성은 높다. 이는 한국 증시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더 나아가 세계 보건기구가 코로나 19 에 대해 세계적인 대 유행 즉 팬더믹이 매우 현실화 되었다고 발표한 점도 투자심리 위축 요인이다. 그러나 S&P500 지수가 그동안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았으나, 이번 조정으로 완화된 점을 감안 향후 새로운 리스크가 유입되지 않으면 추가적인 조정이 제한 될 수 있어 긍정적이다. 여기에 미 상원 금융위원장이 미국 내 감세 가능성을 언급하고, 11 일(수)에는 미 행정부와 금융권이 긴급 회동을 가지기로 했다는 점은 미국 발 경기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는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하락 출발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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