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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수급 개선 기대
MSCI 한국 지수 ETF 는 4.27% MSCI 신흥 지수 ETF 는 5.08%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891 계약 순매도한 가운데 2.25pt 상승한 267.25pt 로 마감 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84.80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8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한국 증시는 연준의 유동성 공급과 미국 정부의 급여세 인하 언급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미 증시는 미국 정부의 미시정책 지원과 양호한 밸류에이션에 기반에 상승한 점을 감안 한국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미국 정부가 코로나 19 로 인한 경기 위축을 제어하기 위하여 3 천억달러에 달하는 급여세를 인하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 소식이 전해진 점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여기에 오늘 발표되는 미국 민주당 경선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6 개 주에서 경선이 있는 데 가장 큰 미시간 주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55.7%의 지지율로 버니 샌더스 후보(33.3%) 보다 우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국제유가가 10% 급등하고, 원화 강세가 기대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에 안정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우호적이다. 물론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 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특히 전일 패닉으로 취약한 자산에 대한 코로나 19 영향을 반영하기 시작 했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ECB 통화정책(12 일)과 FOMC(18 일) 등을 기다리며 견고한 움직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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