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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변화 요인: 공포, 만기일
미 증시는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경제적 피해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출발. 특히 미국 선물옵션 만기일 (20 일)을 앞두고 국제유가가 24%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확대된 점도 영향. 더불어 미국의 비자업무 중단에 따른 미국발 국경 폐쇄도 불안 심리를 확대.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일부 축소 하며 마감(다우 -6.30%, 나스닥 -4.70%, S&P500 -5.18%, 러셀 2000 -10.42%) 글로벌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20 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 내 확진자 수도 7,300 명을 넘는 등 급증하고 있음.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가 우한 지역을 폐쇄한 이후 각국은 국경 폐쇄를 단행했고, 많은 기업들의 경우 오프라인 매장을 폐쇄하는 등 대면 접촉을 줄여나가 코로나 확진을 막기 위한 노력을 단행. 문제는 이러한 행동의 여파로 개별 기업들의 경우 매출 감소로, 수출 위주의 국가의 경우 수출이 급감하는 등 경제적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 이를 완화 시키기 위해 연준을 비롯해 많은 국가들의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를 전격적으로 단행하고, 유동성을 공급했으며, 미국을 비롯한 각국 중앙정부도 재정지출을 확대해 경제적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단행 중. 그러나, 경제적 피해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불확실한 가운데 문제의 원인인 코로나 확산도 몇 주 동안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패닉 요인. 여기에 20 일 미국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프로그램으로 추정되는 매매가 국제유가의 급락을 야기 시켰으며,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현금 확보 노력을 확산. 지난 2008 년 12 월 19 일 만기를 앞두고 경기 침체에 대한 수요 급감, OPEC 의 감산 결정에도 불구하고 현실화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포지션 청산과 롤오버 물량이 몰리며 5 거래일 동안 27% 급락했던 사례와 비슷하다는 평가. 이후 유가는 10 거래일 만에 되돌림. 결국 미 증시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확산되자 그로 인한 경제적 피해 규모의 불확실성, 그리고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프로그램 매매로 인한 변동성 확대 등의 여파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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