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마크 파버는 신흥시장 투자를 '비포장도로를 주행하는 일'에 비유한다. 경기호황과 불황 주기가 짧아서 '기대감 -> 자금유입 -> 과잉공급 -> 업황쇠퇴'로 이어지는 일련의 흐름이 선진국보다 훨씬 더 빠르다는 설명이다. 그는 신흥시장 투자에 있어서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리스크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고, 과감한 자산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표적인 리스크로 신용팽창에 따른 과잉투자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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