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반등 기대
MSCI 한국 지수 ETF 는 3.97% MSCI 신흥 지수 ETF 도 2.39%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20 계약 순매도한 가운데 3.90pt 상승한 203.30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260.57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9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연준이 코로나로 인해 기업들의 신용 리스크가 확대되자 결국 국채 및 MBS 무제한 매입을 발표했다. 이 결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등 최근 야기 되고 있는 달러/원 환율의 급등과 신용리스크 완화 가능성이 높아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전일 한국 증시 하락 요인이었던 미 의회의 재정지출 법안 타결 실패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물론 관련 법안이 완전 철회되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되는 데 민주당과 공화당의 정치적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척 슈머 또한 타결 실패 이후에도 이른 시일 안에 법안 처리가 될 것이라고 언급해 한국 증시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은 제한된다. 한편, 미 증시의 특징은 코로나로 인해 수혜가 예상되는 온라인 기반 게임, 아마존, 넷플릭스,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인 점이다. 이는 최근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며 미 주식시장 참여자들은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을 방증한다. 물론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 급증과 미 의회의 재정 지출 합의 지연 등은 투자심리에 부정적이지만, 연준의 정책, 국제유가의 상승 전환, 달러 약세 등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36% 상승한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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