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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수급 긍정적 변화 기대
MSCI 한국 지수 ETF 는 지난 2008 년 11 월 21 일 18.79% 이후 가장 상승폭이 큰 12.50%로 마감 했으며, MSCI 신흥 지수 ETF 도 7.48% 상승 마감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4,134 계약 순매도한 가운데 4.15pt 상승한 224.15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229.23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0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재정 지출 합의가 임박했다. 이는 미국 에너지 및 항공 업종에 대한 지원이 이뤄 진다는 점을 감안 미국 발 신용리스크 완화 기대를 높인다는 점에서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높인다. 그렇기 때문에 이날 미 증시에서 MSCI 한국 지수 ETF 가 2008 년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NDF 달러/원 환율이 1,230 원 내외를 기록하는 등 원화 강세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그동안 지속적인 매도를 이어왔던 외국인의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MS CEO 가 언급했듯 아시아 시장에서 코로나 우려가 완화되며 공급망의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중국 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완만해 지는 경향을 보이자 중국 내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주변 환경 또한 우호적이다. 물론 전일 한국 증시가 급등한 점을 감안 잠시 매물 출회를 배제할 수 없으나, 그동안 하락에서 벗어나 상승 기대를 높이는 요인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상승세는 이어갈 수 있다. 특히 전일 정부의 금융안정 대책을 통해 기업들의 신용리스크가 완화된 점은 우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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