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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0년 04월01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0-04-01 [00:11] count : 124
미 증시 변화 요인: 인프라 법안, 코로나 19

미 증시는 나쁘지 않은 경제지표와 트럼프의 2 조 달러 인프라 법안 언급에 힘입어 장 중 1% 넘게 상승. 그러나 뉴욕 주지사가 코로나에 대한 비상상태 종료 시점은 누구도 모른다고 언급한 이후 불확실성이 불거지며 결국 하락 전환.

이후 분기말을 앞두고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가 이어지며 낙폭이 확대(다우 -1.84%, 나스닥 -0.95%, S&P500 - 1.60%, 러셀 2000 -0.54%)

트럼프가 일자리와 인프라 재건을 위해 2 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 시행을 해야 한다고 주장. 트럼프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도로, 교량 및 항공 체계 현대화, 광대역 통신 확대를 위한 인프라 투자는 민주당도 협력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점에서 주목해왔었음. 지난 2018 년 2 월 12 일 트럼프는 ‘미 인프라 재건을 위한 입법 추진 개요’라는 제목으로 1 조 5 천억 달러에 달하는 인프라 투자 확대 계획 공개. 당시 계획에는 ①자금 집행 계획 ②분야별 개선 지침 ③인허가 제도 개혁 ④고용창출 계획 등이 포함. 초반에는 민주당과 대립 속 법안 통과 여부에 회의적. 그러나 지난 2019 년 4 월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는 트럼프와 2 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해 통과 기대가 높았음. 물론 5 월 이후 트럼프 탄핵 이슈가 불거지자 관련 법안 통과는 뒤로 미뤄진 상태.

그런데 오늘 트럼프가 관련 법안을 언급한 것. 최근 민주당에서는 인프라 투자를 언급하는 등 적극적인 반면 오히려 공화당이 조심스러워 하는 경향이지만, 4 월 이후 논의 시작과 법안 통과 기대가 높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런 가운데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18 만건, 뉴욕에서만 8 만건에 가까워지자 뉴욕주 주지사가 “현재의 비상 상태가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라고 언급하며 불확실성을 높이는 발언을 하자 미 증시는 결국 하락 전환. 특히 개별 종목들의 변화에 따라 등락을 보이는 종목 장세 속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가 유입되며 장 마감을 앞두고 하락폭을 키우는 경향을 보임. 이는 분기말 앞두고 일부의 포트폴리오 재조정에 따른 수급적인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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