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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베네수엘라 제재 가능성에 상승
-에너지 정보청 미 원유재고 시장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제재 가능성 부각 국제 유가는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제재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24일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배럴당 0.51달러 상승한 53.1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제재 전망이 부각되면서 유가 상승을 이끌었다.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과의 외교 관계 단절을 선언한 가운데 미국이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제재를 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이달 초 백악관 관리가 베네수엘라 원유에 대한 제재를 고려하고 있으며 미국 정유 업체들에 대체재를 찾아보라고 경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은 이르면 이번주 중 석유 등 에너지 관련 제재를 발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국 에너지정보청에서 발표한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으나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최근 원유는 무역분쟁과 미국 셧다운 문제 그리고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제재 등 다양한 이슈들에도 불구하고 큰 변동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50 ~ $55 박스권장세에 진입한 점도 변동성을 제한하는 요소다. 크게 봤을 때는 미중 무역협상의 진행과 사우디의 원유 부양기조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며 금일은 $53대의 지지여부에 따라 단기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Market news - 베네수엘라군부, 마두로 대통령 옹호하며 정국불 안심화, 원유수급차질우려 - 바르킨도OPEC 사무총장, 선도적생산 국가들이 1분기에 공격 적으로 감산하고 있다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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