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가격은 글로벌 증시의 반등과 달러화 상세 속에 하락 거래 되었다. 달러 강세로 시장 참가자들은 금 가격이 $1,300선을 돌파하긴 시기상조인 것으로 판단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백악관의 경제 고문인 Kevin Hassett가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정부 부분폐쇄가 1분기 내내 지속될 경우 미국의 경제 성장은 0%에 머무를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금 가격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Capital Economics의 애널리스트는 현재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금 선물은 2019년 연말경 $1,350까지 회복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