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초대형 이벤트 주간
-한국 증시는 베어마켓 랠리와 이익 추정치 하향 조합으로 극단적 저평가 영역에서 벗어났다. 지수 움직임이 제한된 가운데 차주에는 변동성을 증폭 시킬만한 이벤트들이 대거 예정돼있다. *미중 고위급 협상 (1/30~31) -농산물,에너지 수입등 무역 협상 기대감은 현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다. 지식재산권,제조 2025 협상 진전여부가 중요하다. 반도체에 업황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증시에 가장 중대한 변수다. 2016년 이후 KOSPI 랠리를 주도했던 반도체 호황은 세계 경기 회복과 중국 제조 2025 덕분이었다. 경기는 어느덧 하강 국면에 진입했다. 반도체에 업황 회복을 위해서는 중국 첨단기술산업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가 절실하다. *셧다운과 1월 FOMC회의 -선물시장에 반영된 1월과 연내 금리 동결 확률은 97.3%,70.3%다 금융자산 가격은 연준의 완화적 정책 기조를 상당 부분 선반영하고 있다. 셧다운 피해로 경기 판단에 혼선을 빚고 있어 완화 스탠스가 급격히 바뀔 가능성은 낮다. 1월 FOMC회의에서는 점도표를 공개하지 않지만 올해부터 매 회의마다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을 한다. 증시에는 중립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국 1월 제조업 PMI -중국 제조업 지표는 추가 둔화 가능성이 높다.선행지표 격인 SMI와 제조업PMI의 수출주문 지수 , 일본 공작기계 수주 등이 여전히 부진하다. 지난 12월 기준선을 이미 하회한 상황에서 추가 수축은 KOSPI상단을 제약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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