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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장세 지속
MSCI 한국 지수 ETF 는 1.79% MSCI 신흥 지수 ETF 는 0.81% 상승 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219.60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6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3 일 연속 장 막판 차익 매물을 내놓으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시장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에는 체력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다. 더 나아가 지속적인 고용 불안으로 경기 회복 속도가 느려질 수 있어 외국인의 매물 출회를 예상케 한다는 점 또한 부정적이다. 더불어 미 증시 상승 요인들 중 개별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과 중국의 수출 개선 등은 전일 한국 증시에 선반영이 되었다는 점 또한 부담이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상승 출발 후 상승분을 반납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간 다음 주 전화 통화를 통해 1 단계 무역협상 이행 문제를 논의 한다는 발표되었다. 이는 지난번 합의 결과에서 6 개월 마다 논의하기로 결정했던 사안이라는 점을 감안 영향은 크지 않다. 오히려 트럼프가 이날 “중국이 이행을 하지 않으면 협상을 깰 수 있다” 라고 언급하는 등 불확실성을 높였다는 점, 폼페이오가 “정황상 코로나가 중국에서 시작되었고 은폐 조작이 있었다” 라고 주장하며 마찰이 지속된 점은 부담이다. 결국 한국 증시는 이러한 변화 요인을 감안 매물 출회를 배제할 수 없는 가운데 미 증시 특징처럼 개별 종목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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