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 070-5223-2261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0년 05월12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0-05-12 [00:10] count : 105
미 증시 변화 요인: 극명한 업종별 차별화 지속

미 증시는 코로나 재 확산 우려 여파 및 미-중 무역분쟁 우려로 하락 출발. 그러나 트럼프가 경제 재개가 가속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데 힘입어 낙폭 축소, 여기에 코로나 수혜 업종인 온라인 기반 대형 기술주 및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은 장중한 때 1% 넘게 상승. 다만, 금융주와 여행, 에너지 업종은 하락하는 등 업종별 차별화 지속된 가운데 혼조 마감(다우 -0.45%, 나스닥 +0.78%, S&P500 +0.01%, 러셀 2000 -0.63%)

여론 조사결과(몬머스 대학) 미국 국민들은 코로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수치가 지난 4 월 88%에 비해 낮아진 70%를 기록. 특히 매우 우려하고 있다는 여론은 4 월에는 50%를 기록했으나 현재는 42%로 안정을 찾는 경향을 보임. 여기에 일상생활 미친 주요 영향과 관련해서도 62%에서 56%로 낮아짐. 다만, 향후 몇 주안에 정부가 관련 영향을 제한 할 수 있는지 비율은 53%에서 50%로 낮아져 정부에 대한 신뢰는 하락. 전반적으로 미 국민들은 코로나로 인한 패닉에서 안정을 찾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줌.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경제 재개를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언급한 민주당을 비난하며 미국 경제의 재개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언급해 주식시장 안정을 보임.

그렇지만,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137 만 7 천건을 기록한 가운데 사망자도 8 만 1,182 명을 기록하는 등 좀처럼 수치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경제 재개로 이 수치가 재차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 또한 높아짐. 특히 WHO 가 섣부른 경제 재개는 코로나의 재 확산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한 점이 부담. 이 결과 미 증시에서는 온라인 기반 대형 기술주와 소프트웨어 업종 등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들과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의 상승이 어이짐. 반면,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 부각, 경제 재개가 위축되면 실업률 급증으로 신용 손실에 대한 충당금이 증가해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되자 금융주가 급락하는 등 업종별 차별화 지속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의 시황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247 2019년 07월 30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19-07-30 145
246 2019년 07월29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19-07-29 138
245 2019년 07월 29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19-07-29 142
244 2019년 07월26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19-07-26 158
243 2019년 07월 26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19-07-26 158
242 2019년 7월25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19-07-25 165
241 2019년 07월 25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19-07-25 180
240 2019년 07월 24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19-07-24 156
239 2019년 07월 24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19-07-24 146
238 2019년 07월23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19-07-23 154
237 2019년 07월 23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19-07-23 150
236 2019년 07월12일 해외선물시황 GO-TRADING 2019-07-11 186
235 2019년 07월11일 해외선물 시황 GO-TRADING 2019-07-11 156
234 2019년 07월 11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19-07-11 151
233 2019년 07월10일 해외선물시장 시황 GO-TRADING 2019-07-10 206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