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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외국인 선물 동향 주목
한국 증시는 논란이 일던 바이든 행정부의 부양책 처리가 긍정적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반도체를 비롯해 음식료 업종을 순매수한 데 힘입어 관련 기업들이 상승을 주도. 더불어 컨테이너 물량 확보 전쟁이 일어날 정도로 수출 경기 회복 기대 심리가 확산되자 경기 민감주들의 강세 또한 지수 상승을 견인. 외국인의 경우 자동차와 반도체 및 전기전자 업종 중심으로 매물을 내놓고 있으나 이를 대부분 소화한 점도 우호적. 특히 외국인은 현물을 매도하고 있으나 선물을 매수하면서 금융투자와 연기금등의 순매수를 유발. 이를 감안 오후에도 외국인 선물 동향에 따라 변화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 미 증시: 바이든 추가 부양책 논란과 기대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했던 1.9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 처리에 대해 논란이 확산.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추가 부양책은 예산에 포함 되기 때문에 상원에서는 60석의 표가 필요. 그렇기 때문에 공화당과 합의가 되어야 하는데 공화당은 주, 지방정부 예산 지원을 반대하고 있어 통과 가능성이 높지 않음. 그렇지만 상원에서 이를 통과시킬 방법이 있는데 예산 위원장이 단순 과반으로 개별 예산안을 통과 시킬 수 있는 ‘조정권’을 행사하면 됨. 결국 버니 샌더스 위원장은 지난 주말 추가 부양책을 통과 시키기 위해 조정권을 이용할 것이라고 발표. 이를 통해 하원은 물론 상원 또한 통과 가능성이 높음. 이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시간 외 선물이 상승을 하고 있으며, 국채금리 또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시장 참여자들은 샌더스 위원장의 발표로 리스크 온 상태로 전환 되었다는 평가 미 증시: 애플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지속 최근 애플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 이는 주요 투자 회사들이 27일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를 상향 조정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 특히 강력한 아이폰 수요로 매출과 순이익 모두 기대를 상회 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고 있음. 한편, 이러한 아이폰 12에 대한 기대가 여전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부문 또한 매출 이 전년 대비 26%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도 이어짐. 이는 목표주가 상향 조정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21일에는 모건스텐리가 기존의 144달러에서 152달러로, 22일에는 코웬이 133달러에서 153달러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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