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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1년 02월08일 국내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1-02-08 [04:42] count : 295
한국 증시, 중국 증시, 추가 부양책, 미국 실적 리뷰
한국 증시: 애플카 논란 속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보합권 등락

한국 증시는 애플카 관련 논란 속 자동차 업종이 급락하자 하락 출발. 더불어 지난 금요일 미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부진하자 국내 관련 기업들 또한 약세를 보이며 낙폭 확대. 그렇지만 미국 시간 외 선물이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 심리가 확산 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춘절을 앞둔 중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4명(모두 해외 유입)에 그치차 중국 소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자 1% 넘게 하락하던 한국 증시가 결국 상승 전환하기도 하는 견고한 모습을 보임. 오후 장에서는 중국 증시, 그리고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있어 외국인의 선물 수급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중국 증시: 코로나 신규 확진자 14명에 그쳐 춘절 효과 확대 전망
중국 증시는 춘절을 앞두고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해외 유입 14명에 그치자 소비 관련 종목들이 상승을 주도. 이 영향으로 춘절 이후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가 확산 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상승폭 확대. 더 나아가 증권감독관리 위원회가 중소기업 위주의 중샤오반과 선전 지수의 병합을 발표하며 주식시장 개혁이 빨라질 수 있다는 점 또한 긍정적인 영향 (심천 종합 +1.06%, 심천 종합 +1.67%). 업종별로는 호텔관광(+3.48%), 농약,비료(+3.28%), 섬유기계(+3.23%), 비철금속(+3.20%) 등이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조선(-0.93%), 가전(-0.75%), 의류 및 신발(-0.58%) 등은 부진

미 증시: 추가 부양책 논란 지속
미 의회가 예산 조정권을 이용해 바이든 행정부의 추가 부양책 통과 가능성을 높임. 이런 가운데 주말에 옐런재무장관이 올해 경기 부양책이 의회를 통과 하면 2022년에는 완전 고용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발표. 부양책은 위험 보다 이득이 더 크기 때문에 의회는 서둘러 통과 시켜야 한다고 주장. 더불어 부양책으로 인플레이션이 급속도로 높아져 고통을 당할 수 있다는 일부의 의견에 대해서도 “그것은 우리가 고려해야 하는 위험이지만, 이에 대처할 수단을 가지고 있다” 라고 주장한 점도 긍정적. 물론 공화당과의 합의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놓은 가운데 중산층에 대한 지원 축소는 반대하고 있어 협상의 지속을 언급

버니 샌더스 상원 예산위 위원장은 1,400달러 직접 지급에 대한 한도와 자격을 낮추는 것을 반대한다고 주장.바이든 정책은 1인당 7만5천 달러 연봉 이하에 지급하는 데 현재 5만 달러로 그 자격을 낮추는 협상을 진행중. 옐런 재무장관에 이어 버니 샌더스 의원 또한 자격을 낮추는 것을 꺼려하고 있어 공화당과의 협상, 그리고 중도 성향의 민주당 의원들과의 합의가 쉽지 않음을 보여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 부양책이라는 긍정적인 요인은 여전히 투자심리에 우호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는 미 증시 시간 외 선물의 상승폭 확대 요인

미 증시: 미국 실적 리뷰, 19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성장 전환 팩트셋은 지난 주 금요일(5일) 기준 S&P500 영업이익은 2019년 4분기(yoy +0.8%)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발표. 지난 9월말 기준 12.8% 감소할 것으로 추정 했으나, 큰 폭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며 결국 전년 대비 1.7% 증가로 전환한 것.9월말 대비 가장 이익 조정폭이 컸던 업종은 금융인데 9월말에는 24.1% 감소를 12월 말에는 9.4% 감소할 것으로 추정 했으나 2월 5일 기준 전년 대비 17.2% 증가로 수정. 이러한 추이는 경기 소비재가 9월 말 기준 24.0% 감소, 12월 말 기준 18.3% 감소할 것으로 추정 했으나 0.4% 증가로 발표. 커뮤니케이션 업종도 9월말 18.2% 감소, 12월 말 12.9% 감소를 뒤로 하고 6.0% 증가로 수정. 이러한 수정폭이 큰 업종을 보면 FANG 기업들이 포함된 커뮤니케이션업종(12월말 대비 +18.9%)과 IT((12월말 대비 +14.1%)도 있으나, 금융((12월말 대비 +26.6%), 경기소비재((12월말 대비 +18.7%) 등 대부분이 상향 조정

한편, 애널리스트 추정치의 변화를 보면 과거에는 분기말 이후 실적 발표시 5년 평균 3.7% 상향 조정되는 경향을 보였다면 코로나 사태 발생 이후에는 실적 추정치와 결과 차이가 확대. 2020년 분기별로 보면 1분기는 -8.0%로 크게 둔화, 2분기 이후에는 각각 12.6%, 15.5%, 10.9% 상향 조정. 이는 기업들의 실적이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와 달리 코로나 피해 발생 후 기업들의 적극적인 M&A, 구조조정 등을 진행했고 정부의 부양책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이로 인해 기업들의 마진율이 10.8%를 기록하는 등 점차 정상화로 전환된모습.

현재 실물 경제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서지 못하고 있으나, 기업들의 실적만 보면 이미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선 모습. 그렇기 때문에 어닝 서프라이즈 결과를 내놓은 기업들이 과거와 달리 차익 매물 출회 되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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