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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제한된 변화 요인 속 개별 종목 장세
은행, 항공, 레저 하락 Vs. 일부 기술주 강세 미 증시 변화 요인: 개별 종목 이슈, 국채금리 미 증시는 추가 부양책을 비롯한 여러 상승과 하락 요인의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개별 종목장세가 펼치지며 혼조마감. 시장 참여자들은 의회의 추가 부양책 통과 시기와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자 전일 상승을 주도했던 경기 민감주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물을 내놓음. 반면, 전일 부진했던 일부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전반적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혼조세로 마감(다우 -0.03%, 나스닥 +0.14%, S&P500 -0.11%, 러셀 2000 +0.40%) 미 증시는 시장의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에 따라 등락. 전일 비트코인 매수를 발표한 테슬라(-1.62%)의 경우는 테슬라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해왔던 일부 헤지 펀드가 비트코인 매수에 대해 더 위험한 자본 배분 정책에 대해 언급하며 매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대체로 변동성이 큰 상품에 대한 투자 결정이 향후 테슬라 수익의 변동성 확대를 야기 시킬 수 있어 불확실하다고 언급. 전일 일부 헤지펀드들 또한 이번 결정에 대한 부분을 조사하겠다고 경고하는 등 논란이 확산. 이 영향으로 테슬라가 낙폭을 확대하며 전일과 다른 양상. 이런 가운데 은행과 에너지, 항공, 레저 등 최근 상승을 주도했던 업종들은 추가 부양책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자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으며 지수 상승을 제한 한편, 국채금리 또한 보합권 등락에 그침. 3 년물 국채입찰에서 응찰률이 12 개월 평균인 2.41 배를 소폭 하회한 2.39 배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소폭 감소한 점은 금리 상승 요인이나, 추가 부양책 시기 및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국채 금리가 하락 전환하는 등 보합권 등락. 특히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경제 정상화가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민주당 의원들 중 일부가 추가 부양책 규모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언급한 점도 하락 요인. 대체로 금리는 국채 수요 둔화라는 상승 요인보다 부양책 규모 및 시기 지연이라는 하락 요인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임. 이 결과 은행을 비롯한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차익 매물 출회. 반면, 일부 기술주의 경우 반등에 성공하는 차별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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