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MSCI 한국 지수 ETF 는 1.48% MSCI 신흥 지수 ETF 는 1.38% 하락 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07.03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한국 증시는 글로벌 인플레 압력 이슈가 부각되며 여전히 이어진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도 여파로 1.5% 하락했다. 더불어 중국 심천지수가 희토류 수출 금지 가능성이 부각된 후 미-중 마찰 확대 우려로 장중 2% 상승에서 2% 하락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된 점도 부담을 준 것으로 추정한다. 이런 가운데 미 증시가 여전히 인플레 압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중국과의 마찰 가능성, 고용시장의 더딘 성장 여파로 하락한 점은 부담이다. 그렇지만 미-중 마찰 이슈는 전일 선반영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 영향력은 제한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99% 하락 했으나 마이크론의 경우는 씨티가 수급 불균형으로 2021 년까지 D 램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며 행복한 날이 다시 왔다고 언급하자 2.89% 상승한 점은 관련 업종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더불어 시장의 화두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발언으로 인플레 등에서 추가 부양책으로 전환되었다는 점은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보합권 출발 후 반도체 업종에 대한 외국인의 행보에 따라 변화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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