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나스닥, 금리 및 규제, 비트코인 여파로 급락
비트코인, 옐런이 투기성 높은 자산이라고 주장하자 17% 급락 미 증시 변화 요인: ①자본이득세 인상 ②비트코인 투기 경고 ③추가 부양책 미 증시는 옐런 재무장관의 자본이득세 인상을 시사하자 하락 출발. 여기에 비트코인이 장중 17% 급락하는 등 변동성을 키우자 관련 종목군이 약세를 보인 점도 하락 요인. 더불어 국채금리 상승도 기술주 약세를 부추김. 다만,금리 영향으로 금융주가 상승하고, 영국의 경제 봉쇄 해제 언급과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업종 차별화 속 다우는 상승 했으나 나스닥은 급락(다우 +0.09%, 나스닥 -2.46%, S&P500 -0.77%, 러셀 2000 -0.69%) 옐런 재무장관이 뉴욕타임즈가 주최한 컨퍼런스에 참여해 경제 전반에 대해 발언. 이날 옐런 장관은 ①자본이득세인상 ②비트코인 투기 경고 ③추가 부양책 등을 언급. 먼저 세금 관련 발언인데 옐런 장관은 주식, 채권 거래시 발생하는 자본 이득세 인상에 대해서 검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주장. 이는 미 금융시장에서의 자본 이탈 가능성을 높여 투자심리 위축. 더불어 최근 게임스탑 관련 의회 청문회에서 논의된 잠재적인 규제 조치와 관련한 보고서를 증권 거래위원회가 준비중이라고 언급하는 등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 강화 가능성을 높인 점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특히 법인세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자 관련 수혜 종목들인 대형 기술주에 대한 매물이 출회된 점도 부담 한편, 옐런 장관은 비트코인을 투기성이 높은 자산이라고 규정하며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고 언급. 특히 비효율적인 거래 방식이며 금융 안정성, 돈세탁, 불법 금융 등 고려해야 하는 문제가 많다고 주장. 이와 함께 머스크가 가격이 높다고 주장하자 비트코인이 장중 17% 넘게 급락. 이 여파로 테슬라(-8.55%)와 반도체 업종 약세로 지수 하락을 부추김. 추가 부양책과 관련된 발언을 했는데 재무장관의 핵심 임무는 미국의 건전한 재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경제의 신속한 정상화 필요 비용을 지출하지 않으면 재정 비용이 발생 한다고 주장. 더불어 부채 수준은 2008 년 금융위기 때보다 높지만 이자율이 낮아 GDP 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거의 동일 하다며 예전보다 더 많은 재정 부양책을 사용 할 수 있다고 언급. 이 발언으로 적극적인 부양책 기조를 확인하자 코로나 피해 업종인 여행, 레저, 에너지 등이 상승. 특히 영국의 경제 봉쇄 해제 언급도 상승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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