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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상승 출발. 더불어 추가 부양책 통과에 대한 기대 심리도 긍정적인 영향. 한편, 지난 주 밸류 부담을 이유로 하락을 주도했던 일부 전기차, 태양광 등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는 등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상승 요인.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소프트웨어, 반도체, 산업재, 유틸리티, 에너지 업종이 상승 주도(다우 +1.95%, 나스닥 +3.01%, S&P500 +2.38%, 러셀 2000 +3.27%)
지난 주 주식시장의 화두였던 미 국채 금리가 양호한 경제지표 결과에도 불구하고 하락 출발. 2 월 ISM 제조업지수가 전월 발표치(58.7)와 예상(58.9)을 상회한 60.8 로 발표. 세부항목을 보면 향후 전망을 알 수 있는 신규주문이 61.1 에서 64.8 로 개선 되었으며 고용지수도 52.6 에서 54.4 로 발표되는 등 대부분의 항목이 개선. 물론 가격 결정력을 말하는 가격지불지수는 86.0 으로 2008 년 7 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해 인플레 압력은 높아지는 경향을 보임. 이렇듯 양호한 경제지표라는 국채금리 상승 요인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상승이 과도 했다는 평가가 많아지자 금리가 하락 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자 주식시장은 상승 출발 한편, 1.9 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이 하원을 통과 했고, 이제는 상원에서 논의되는 데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반대하던 최저임금 인상을 제외한 부양책을 상원에서 논의한다고 발표. 이는 일부 규모 축소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부양책의 의회 통과 기대를 높였다는 점도 투자 심리 개선에 우호적. 물론 이 또한 국채금리 상승 요인이나 금리는 안정세. 이러한 요인으로 기술주는 물론 전기차, 태양광, 대마초 등 테마주들이 지난 주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주도. 더불어 인플레 압력은 지속되고 정부의 부양책 통과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코로나 백신 접종 속도 확대에 따른 경제 정상화 기대로 산업재, 금융, 에너지, 유틸리티 등도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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