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 070-5223-2261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해외선물뉴스 내용
제목 테슬라 급락에 나스닥 0.8%↓…전세사기 피해자에 우선매수권 [모닝브리핑]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3-04-20 [23:02] count : 229



◆ 테슬라가 끌어내린 뉴욕 증시…나스닥 0.8%↓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3% 하락한 3만 3786.6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0.60% 내린 4,129.79에, 나스닥 지수는 0.80% 하락하며 1만 2059.5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테슬라의 급락이 시장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전날 장 마감 후 테슬라는 전녀 동기 대비 24% 증가한 1분기 매출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고, 총 마진율은 시장 예상보다 낮은 19%대를 기록했습니다. 마진율 하락 충격에 테슬라의 주가는 9.75% 급락하며 162.99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간판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10% 가까이 폭락하자 다른 전기차 업체는 물론 기존의 완성차 업체의 주가까지 급락했습니다.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의 주가도 3.01%, 2.86% 각각 떨어졌습니다.

◆ 전세사기 피해자에 우선매수권·저리대출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경매에 넘겨진 주택에 대한 우선매수권이 주어지고, 피해자의 주택 구입시 대출 기준 완화 및 저리 대출이 추진됩니다. 해당 주택을 경매 최고가(낙찰가)로 구입할 수 있는 권리를 피해자에게 주는 것입니다.

정부는 금융기관들의 협조 아래 전세사기 피해 주택에 대한 경매 유예에 나선 데 이어 어제 국민의힘과의 당정협의회 등을 통해 이 같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후속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기 위한 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민사집행법 또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이 거론됩니다. 우선매수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선 저리 대출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 '테라'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기소돼…공문서위조 혐의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의 신병을 확보 중인 몬테네그로 검찰이 그를 여권 위조 혐의로 기소했다고 현지 일간지 '포베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50조원이 넘는 투자자 피해를 일으킨 권 대표는 도주 11개월 만에 지난달 23일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붙잡혔습니다. 몬테네그로 현지 경찰은 권 대표 등이 사용하던 코스타리카 여권이 위조 여권인 것을 확인하고 체포했습니다.

권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기소됨에 따라 테라·루나 폭락 사태에 대한 국내 법적 처벌은 늦춰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송영길, 22일 파리서 회견 후 귀국할 듯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송영길 전 대표가 현재 머무르는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힌 뒤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고위 관계자 "현재 송 전 대표는 굉장히 고심 중이고 기류 변화가 있는 것 같다"면서 "여러 경로를 통해 조기에 귀국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애초 예고한 대로 오는 22일 파리 현지에서 이번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한 뒤 시간을 끌지 않고 귀국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 중인 것으로 관측됩니다.

◆ 다시 찾아온 '불청객' 황사…전국 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황사가 북풍을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전국의 대기질이 나쁠 전망입니다.

서울 낮 기온 22도로 어제보다 높겠지만, 대구는 20도까지 오르는 데 그치며 어제보다 10도가량 낮겠습니다.

큰 기온변화에 황사까지 더해져 호흡기 질환이 비상입니다. 주말 동안 계속해서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호흡기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해외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621 美 마침내 4%대 물가상승률…금리스톱 나스닥점프 [뉴욕마감.. GO-TRADING 2023-05-10 299
620 [굿모닝 증시]美 디폴트 불안 확산…코스피 0.5% 하락 .. GO-TRADING 2023-05-09 289
619 "바이든 좋은 일 뭐하러?"…트럼프계가 목줄 쥔 美부채 [.. GO-TRADING 2023-05-09 234
618 위험선호 유지…환율, 하락해 1310원대 진입 시도[외환브.. GO-TRADING 2023-05-08 249
617 “5월에는 팔아라?…美증시, 징크스 깨지는 해 될 것”.. GO-TRADING 2023-05-08 254
616 "쉿! 버핏도 171조 현금 쟁였대"…한풀 꺾인 낙관론 [.. GO-TRADING 2023-05-08 272
615 파월이 떨어뜨린 지수, 애플과 JP모건이 하드캐리 [뉴욕마.. GO-TRADING 2023-05-08 279
614 뉴욕증시 훈풍에 환율 1310원대로 진입하나[외환브리핑] GO-TRADING 2023-05-07 275
613 금리인상 하루만에 무너진 美지방은행주…신용경색 도미노[뉴욕.. GO-TRADING 2023-05-04 322
612 "FOMC 25bp 인상…시장 금리 상단은 여전히 막혀있다.. GO-TRADING 2023-05-03 269
611 '라스트 댄스' 아니라는 파월…팩웨스트도 파산위기 [뉴욕마.. GO-TRADING 2023-05-03 271
610 "美 채무불이행 D-27일"…증시 1%대↓, 유가 5%대 .. GO-TRADING 2023-05-02 243
609 1340원도 넘어선 환율…FOMC 대기모드 속 외환당국 경.. GO-TRADING 2023-05-02 272
608 美 FOMC 앞두고 달러 강세…또 1340원 테스트[외환브.. GO-TRADING 2023-05-01 326
607 베어스턴스-워싱턴뮤추얼-퍼스트리퍼블릭까지 삼킨 이 남자 [.. GO-TRADING 2023-05-01 231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