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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머스크 어제 16.7조 날렸다…캐시우드 테슬라 3500만弗 추가매입 [뉴욕마감]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3-04-23 [23:45] count : 223


뉴욕증시가 강보합세로 이번주 마지막 거래일을 마무리했다.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의 5월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금리인상의 압박을 느껴 약보합세에 머물렀지만 마감 근처에서 힘을 내 플러스를 기록했다.

21일 다우존스 지수(DJIA)는 전일보다 22.34포인트(0.07%) 상승한 33,808.96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도 12.9포인트(0.11%) 오른 12,072.46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3.73포인트(0.09%) 상승한 4,133.52에 마감했다.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크리스 자카렐리는 "경제가 예상보다 더 회복력이 있고 기업수익이 유지되는 게 오히려 지수에는 압박"이라며 "연준이 지난해 금리를 대폭 올렸지만 5월에도 금리를 올려서 그 수준을 오래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생활용품 제조사 P&G 주가는 4% 이상 올랐다. 이날 200억7000만 달러 매출에 주당 1.37달러의 수익을 보고했는데 예상치는 193억2000만 달러와 주당 1.32달러의 이익이었다. P&G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고, 올해 6%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간 상승률은 P&G에서도 나타나듯 필수소비재와 유틸리티주가 괜찮았다. 소비자 필수품 기업 가운데 클로락스와 몰슨 쿠어스, P&G, 코스트코가 모두 일주일 동안 최소 3% 상승했다. 유틸리티 가운데선 니소스가 2.8% 상승해 최고였고 피나클웨스트캐피탈과 서던코, 엑셀론, 컨솔리데이트 에디슨이 최소 2% 이상 올랐다.

 

테슬라 무인택시 성공하면 주당 2000弗

 

캐시우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우드는 어제 테슬라가 1분기 실적저조로 9.75% 하락하는 동안 오히려 3500만 달러 어치나 주식을 추가로 매입했다. 그는 대표 펀드인 아크 이노베이션 ETF를 통해 테슬라 주식 21먼9810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는 테슬라의 목표 가격을 2027년까지 2000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현 주가보다 10배나 높은 금액이다. 캐시 우드는 "테슬라가 로보택시 사업에 성공하면 2030년까지 8조 달러에서 10조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테슬라 창업주 일론 머스크는 어제 테슬라 주가가 9.75% 빠지고 스페이스엑스 우주선이 폭발하면서 최악의 하루를 겪었다. 마켓워치는 억만장자인 머스크가 어제 하루 만에 약 126억 달러를 잃었다고 계산했다. 한화로 약 16조7500억원이다.

우버의 경쟁자 리프트는 이날 새 정리해고 방침을 발표하고 나서 6% 상승했다. 직원의 30%인 약 1200명을 감원한다는 계획이다. 데이비드 리셔 CEO는 새 임기를 시작한 일주일 만에 해고 계획을 만들었다. 리프트는 지난해 11월에도 700명을 감원했다.

 

"찰스슈왑 은행업 포기해야"

 


JP모건 애널리스트 케네스 워싱턴은 "찰스슈왑 주가가 반등하려면 증권사로 출발한 이 금융사가 은행업을 포기하거나 모체에서 분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찰스슈왑 CEO인 월터 배팅어는 "특정한 단기적 문제로 장기 전략을 결정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사실상 거부했다. 찰스슈왑은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은행업의 매력이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블랙락 회장 래리 핑크는 보유 주식의 7%를 매각했다. 래리 핑크는 개인 지분 3만6000주를 팔았는데 매각 가격은 주당 694달러에서 696.35달러로 총 2490만 달러에 달했다. 핑크는 "미국이 올해 주요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믿지만 인플레이션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락은 9조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자산 운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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