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 070-5223-2261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1년 05월18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1-05-18 [01:10] count : 81
미 증시, 관망심리 짙어지며 소폭 하락

미국 증시 리뷰

17 일(월) 미국 증시는 클라리다 부의장 등 연준 위원들의 완화적 발언, 미국 내 백신 접종 확대 소식에도,인플레이션 우려 미해소 속 19 일(수) 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심화됨에 따라 하락 마감(다우 -0.2%, S&P500 -0.3%), 나스닥 -0.4%).
테슬라(-2.2%) CEO 머스크의 비트코인 처분 논란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세를 연출했다는 점도 위험자산선호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업종별로는 에너지(+2.3%), 소재(+0.9%) 등 경기 민감주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커뮤니케이션(-0.9%), 기술(-0.7%) 등 언택트, 성장주들은 약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된 모습..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이션 급등은 일시적이겠지만, 그것이 강해질 경우 연준은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 동시에 추후 테이퍼링을 단행하더라도 사전적으로 시장에 경고를 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시장 달래기성 발언을 재차 하였으나, 증시에는 별 다른 영향을 주지 못함.

미국 증시 평가

지난주 이후 강도는 다소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불안해 하고 있는 상황. 전일 발표된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내 가격지불지수(74.5→83.5)가 사상최초치를 경신했다는 점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기업들의 원활한 가격 전가 여부 및 구매자들의 수용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따라서 인플레이션 노이즈 장세가 지속되는 만큼, 금주 예정된 4 월 FOMC 의사록에서의 문구 변화, 여타 주요 연준 인사들의 발언 내 사용 단어의 변화에 시장 반응이 민감해질 가능성에 유의. 또한 지수 레벨 부담감이 높아진 상황 속에서 인플레이션발 불편한 기간 조정에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실망 매물이 출회될 지 여부도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할 포인트.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의 시황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340 2019년 10월22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19-10-22 207
339 2019년 10월21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19-10-21 239
338 2019년 10월 21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19-10-21 230
337 2019년 10월18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19-10-18 114
336 2019년 10월 18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19-10-18 114
335 2019년 10월16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19-10-16 132
334 2019년 10월 16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19-10-16 118
333 2019년 10월15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19-10-15 114
332 2019년 10월 15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19-10-15 136
331 2019년 10월 11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19-10-10 229
330 2019년 10월11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19-10-10 235
329 2019년 10월 10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19-10-09 237
328 2019년 10월10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19-10-09 235
327 2019년 10월08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19-10-08 238
326 2019년 10월 08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19-10-08 240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