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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1년 05월20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1-05-19 [23:05] count : 87
미 증시, 2 거래일동안 위험자산회피심리 우위

미국 증시 리뷰

18 일(화)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발 경기 부진 우려 지속, 옐런 재무장관의 법인세 인상 발언 등이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면서 하락 마감(다우 -0.8%, S&P500 -0.9%, 나스닥 -0.6%). 이날 발표된 4 월 신규주택착공건수가 -9.5%(MoM)로 예상(-2.2%)보다 부진했던 배경은 공급부족에 따른 목재가격 급등이 건설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한데서 기인.
19 일(수)에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 폭락에 따른 위험자산회피심리 확산으로 장 초반부터 1% 넘는 하락세를 연출. 이후에도 변동성이 큰 폭 확대되는 장세가 전개됐으나, 단기 낙폭과대 인식 속 4 월 FOMC 의사록을 소화하면서 하락폭을 축소(다우 -0.5%, S&P500 -0.3%, 나스닥 -0.03%)

미국 증시 평가

19 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대부분 암호화폐들이 폭락세를 보인 이유는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중단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중국 당국의 규제 강화 발표 등에서 찾아볼 수 있음. 기술적으로 저점 or 지지선을 가늠하기가 어려운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도 하락세를 가속화시켰다고 판단. 이 같은 암호화폐 시장 붕괴는 주식 시장에서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던 것으로 보임.
4 월 FOMC 의사록에서는 인플레이션 급등세가 일시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대다수 위원들이 경제가 빠르게 진전될 경우 테이퍼링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한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의사록 공개 이후 10 년물 금리는 1.62%대에서 1.68%대로 상승하고 증시 변동성도 확대되기도 했으나,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의 의사록이었기 때문에 시장에서도 이를 소화해내면서 낙폭을 축소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 또한 현재의 인플레이션 급등 압력은 공급 부족에 따른 일시적 병목현상에서 초래된 측면이 크므로, 시장에서 우려하는 것만큼 연준이 조기 테이퍼링 착수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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