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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리뷰
24 일(월) 한국 증시는 한미정상회담 이후 방산, 항공 등 관련 수혜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나,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불안감 재부각, 주말 중 암호화폐 시장 추가 급락 여파가 위험자산선호심리를 위축시킴에 따라 하락 마감(코스피 -0.4%, 코스닥 -1.8%). 업종별로는 전기가스(+3.2%), 통신(+2.6%), 보험(+1.1%)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의약품(-1.5%), 종이목재(-1.4%), 철강금속(-1.1%) 등 최근 주가 상승세가 좋았던 경기민주, 바이오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임.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233 억원 순매도하며 9 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갔으나, 지난주에 비해 순매도 강도는 약화.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미국발 훈풍, 전거래일 낙폭이 컸던 중소형주들의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최근 국내 증시는 업종간 순환매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장중 수급 주체들 간에도 매매패턴이 일정하지 않다는 점이 시장 대응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은 사실. 그러나 전거래일 미국 증시의 성장주, 가지주 동반 강세 현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금일 국내 증시에서도 단기적으로는 순환매 장세가 진정되면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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