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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리뷰
25 일(화) 한국 증시는 전거래일 미국발 훈풍(뉴욕의 경제 정상화 기대 확산, 연준 위원의 조기 테이퍼링 일축 시사성 발언 등)에 힘입어 관련 수혜주를 중심으로 상승 출발한 가운데, 장중에도 중국 증시 강세에 영향을 받아 오름폭이 확대되며 상승 마감(코스피 +0.9%, 코스닥 +1.4%). 업종별로는 운수창고(+3.4%), 음식료(+2.7%), 기계(1.3%), 전기전자(+0.8%), 의약품(+0.7%)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임.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714 억원 순매수하며 10 거래일만에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한 가운데,기관도 8,835 억원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면서 수급 상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경계심리에 영향을 받아 전일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면서 약보합 수준의 정체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전일에는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이긴 했으나, 현재 뚜렷한 주도주 없이 개별 재료에 따라 변화하는 순환매 장세, 종목 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시장 난이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 이처럼 시장 대응의 어려움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되고 가운데, 상당기간 정체됐던 지수의 중기적인 방향성(위 or아래)이 조만간 나타날 것이라는 경계심리도 부각되고 있는 만큼, 금일 국내 증시는 아시아 증시 및 미국 선물 시장 변화를 주시하면서 관망 장세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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