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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리뷰
6 일(화) 코스피는 개별 악재성 재료에서 기인한 바이오주 주가 조정, 중소형주 차익실현 물량 출회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속 2 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에 따른 삼성전자(+1.0%) 등 반도체 포함 IT 업종 주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코스피 +0.4%, 코스닥 -0.2%) 업종별로는 기계(+1.9%), 전기전자(+1.2%), 비금속광물(+0.9%) 등이 강세, 의약품(-3.0%), 운수창고(-0.4%), 철강금속(-0.4%) 등이 약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2 억원, 2,237 억원 순매수, 개인이 2,920 억원 순매도를 기록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단기적인 레벨 부담 속 미국발 경기모멘텀 둔화, 6 월 FOMC 의사록 경계심리 등 대외 부담요인으로 금일 하락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역외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약 7 원 가까이 급등했음을 감안 시 외국인 수급도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 물론 장 개시전 발표예정인 삼성전자의 2 분기 실적(영업이익 컨센서스 10.9~11.0 조원)에 따라 장중 지수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음. 2 분기에 대부분 기업들의 실적이 좋을 것이다라는 전망은 현재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이 된 것은 사실. 그러나 4~6 월 한국의 반도체 수출 호조세를 감안 시, 통상적인 서프라이즈 이상으로 삼성전자의 2 분기 실적이 발표될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 이 경우 전반적인 2 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재차 확대됨에 따라, 대외 악재성 재료들을 상쇄시켜줄 수 있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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