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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리뷰
15 일(목) KOSPI 는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하원 청문회 발언에 힘입어 상승 출발 이후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금통위에 힘입어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마감. 한국은행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 흐름에 불구하고 올해 경제성장률 4% 수준을 유지하며 매파적인 기조를 지속. 장중 발표된 중국 실물 지표들의 호조세에 따른 중국 증시 1%대 상승도 강세 요인으로 작용. (KOSPI +0.66%, KOSDAQ +0.89%) 업종별로 음식료품(+2.48%), 의료정밀(+2.43%), 철강금속(+1.60%), 은행(+1.41%)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화학(-0.32%), 유통(-0.22%), 통신(-0.08%) 등 약세 흐름을 보임.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075 억원, 1,003 억원 순매수, 개인은 3,398 억원 순매도.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간밤 미국 기술주, 반도체 섹터 중심 약세 흐름에 국내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파월 의장의 증언 내용은 여전히 비둘기파적으로 평가되었지만 이미 선반영된 만큼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미국 국채 10 년물 금리가 장중 1.30%를 다시 하회하며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코로나 변이 확산에 대한 등도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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