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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1년 07월20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1-07-20 [03:53] count : 73
미 증시, 인플레이션, 델타 변이 확산 우려 등으로 급락

미국 증시 리뷰

19 일(월) 미국 3 대 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 및 인플레이션 급등에 따른 경기 회복 지연 우려, 미중 갈등 재부각, 7 월 주택지표 부진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산됨에 따라 급락세로 마감(다우 -2.1%, S&P500 -1.6%, 나스닥 -1.1%). 업종별로는 에너지(-3.6%), 금융(-2.8%), 소재(-2.2%), 산업재(-2.2%) 등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전업종이 약세.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최근 1 주일간 일평균 신규확진자수가 3 만명대로 급증했으며(지난달 일평균 1.1 만명대), 대부분 확진자들이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 7 월 NAHB 주택지수(주택체감경기지표)는 80.0 으로 전월(81.0) 및 예상치(81.0)를 모두 하회. 견조한 주택 수요에도, 인력 부족 현상, 건자재 가격 상승 등이 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 부진을 유발하고 있는 모습.

미국 증시 평가

미국 10 년물금리가 1.1%대로 하락하며 올해 2 월 수준까지 내려온 것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최근 금리 하락은 수급 이슈 이외에도 성장 전망 둔화 우려도 상당부분 개입이 된 것으로 판단. 여전히 많은 경제주체들은 현재의 고 인플레이션이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저하시킬 것이라는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더 나아가, 델타 변이 확산세 심화가 그간 막대한 부양책 효과로 빠른 회복세를 보였던 미국 경기를 코로나 사태 당시로 원점 복귀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는 모습.
그러나 인플레이션 급등, 델타 변이 확산이 경기를 재침체(or 스테그플래이션)에 빠뜨리거나, 증시의 본격 조정을유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 해당 재료들은 이미 수개월 이상 동안 시장에 노출되어 왔던 악재이기 때문. 현재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배경은 높은 지수 레벨, 높은 기업 이익 증가율, 높은 경제 성장률 등 높이에 대한 부담감이 해소되지 못한데서 주로 기인. 하지만 기업이익 증가율이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영역으로 치닫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보기 때문에, 추후 상기 악재가 재부각됨에 따라 시장의 조정이 찾아오더라도 그 성격은 기간 조정에 국한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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