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 070-5223-2261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1년 08월25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1-08-25 [04:09] count : 128
미국 증시 리뷰
24일(화) 미국 증시는 7월 주택 지표 부진, 27일(금) 잭슨홀 미팅 관망심리에도, 테이퍼링 지연 기대감 지속,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델타 변이 충격 완화 전망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15,019.8pt, +77.15pt)은 종가기준으로 사상 처음 15,000 선을 돌파(다우 +0.1%, S&P500 +0.2%, 나스닥 +0.5%). 업종별로는 에너지(+1.6%), 경기소비재(+0.8%), 소재(+0.7%) 등이 강세, 필수소비재(-0.8%), 부동산(-0.7%), 유틸리티(-0.6%) 등이 약세.

7 월 신규주택판매는 +0.1%(MoM)로 전월(-2.6%)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했으나, 예상치(+3.6%)는 큰 폭 하회하면서 높은 주택 가격, 금리 부담 등이 주택 구입 수요 개선에 제약을 가했던 것으로 분석.

8 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는 9.0 로 전월(27.0) 및 예상치(25.0)를 대폭 하회했으며, 신규주문(25.0→5.0), 출하(21.0→6.0), 고용(36.0→18.0) 등 주요 세부항목들이 대부분 부진했던 것으로 집계. 다만, 임금(47.0→50.0)은 상승하면서, 리치몬드 지역 내 제조업체들이 구인난 극복을 위해 임금 인상에 나서고 있음을 시사.

미국 증시 평가
8 월 초까지만해도 경제 지표 부진이 시장에서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었으나, 현재는 상황이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모습. 지난주 금요일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의 테이퍼링 지연 시사성 발언 이후 경제 지표 부진이라는 악재성 재료를 오히려 연준이 인내심을 갖게 만들 것이라는 호재성 재료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음.

27 일(금) 비대면 형태로 하루만 치를 것으로 예정된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이 공식적이거나 구체적인 테이퍼링 시그널을 줄 것으로 보이진 않음. 그러나 시장이 예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대비할 수 있을 정도의 시그널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의 시황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491 2024년 03월 13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4-03-13 83
1490 2024년 03월 08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4-03-08 105
1489 2024년 03월 07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4-03-07 136
1488 2024년 03월 05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4-03-05 157
1487 2024년 02월 29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4-02-28 110
1486 2024년 02월 28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4-02-27 124
1485 2024년 02월 27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4-02-26 131
1484 2024년 02월 23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4-02-22 141
1483 2024년 02월 22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4-02-21 129
1482 2024년 02월 21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4-02-20 130
1481 2024년 02월 20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4-02-19 127
1480 2024년 02월 16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4-02-16 54
1479 2024년 02월 15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4-02-15 40
1478 2024년 02월 14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4-02-14 43
1477 2024년 02월 07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4-02-07 117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