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한국 증시 리뷰
24 일(화) 코스피는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화이자의 백신 전면 승인, 원/달러 환율 하락 등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조성으로 장 초반부터 1% 넘는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의 3 년간 240 조 대규모 투자 소식까지 장중에 전해짐에 따라 급등 마감(코스피 +1.6%, 코스닥 +2.0%). 업종별로는 은행(-3.8%), 의약품(-2.5%)를 제외한 운수창고(+3.7%), 철강금속(+3.6%), 음식료(+3.6%), 건설(+3.3%), 기계(+3.1%) 등 전업종이 강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50 억원, 2,320 억원 순매수, 개인이 3,570 억원 순매도를 기록.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잭슨홀 미팅을 준비하는 대기심리가 짙어지는 가운데, 최근 2 거래일간 단기 급반등에 따른 단기 숨고르기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단기간에 급반등한 상황 속에서 잭슨홀 결과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현금 비중 확대 니즈가 생겨날 것으로 보임. 다만, 전거래일 장중 발표된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 소식으로 관련 수혜 업종 및 종목군들을 중심으로 시장의 수급이 몰리면서 업종별, 종목별 차별화된 장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금주 들어 원/달러 환율의 급등세가 진정되고 있으며,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들에 대한 투자심리도 회복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 이를 감안 시 최근 환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외국인들의 수급도 지난주에 비해 우호적인 여건을 조성해줄 것이라는 기존의 당사 전망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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