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미국 증시 리뷰
25 일(수) 미국 증시는 잭슨홀 미팅에서의 파월의장 발언을 둘러싼 대기심리가 상존했음에도, 7 월 내구재주문 개선, J&J(-0.7%)의 백신 부스터샷 면역 강화 소식 등에 따른 경제 정상화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마감(다우 +0.1%, S&P500 +0.2%, 나스닥 +0.2%). 업종별로는 금융(+1.2%), 에너지(+0.7%), 산업재(+0.6%) 등이 강세, 헬스케어(-0.3%), 부동산(-0.2%), 필수소비재(-0.1%) 등이 약세. 7 월 내구재주문은 -0.1%(MoM)로 전월(+0.8%) 증가세에서 감소세로 전환했으나, 예상치(-0.3%)는 소폭 상회. 핵심 내구재주문도 +0.7%로 전월(+0.6%) 및 예상치(+0.5%)를 모두 상회하는 등 미국 내 기업들의 투자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모습. J&J 는 동사의 얀센 백신 부스터샷에 대한 초기 임상과 관련해, 최초 백신 접종 후 6 개월 지난 환자들에게 부스터샷을 투여한 결과 항체가 최초 접종 4 주 이후와 비교해 9 배나 높은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발표. 이로 인해 9 월부터 J&J 가 화이자, 모더나와 함께 백신 추가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 미국 증시 평가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의장이 테이퍼링을 공식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주 미국 증시가 상승 추세로 복귀한 이후에는 잭슨홀 결과에 대한 중요성이 낮아졌다는 의견에도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 그러나 델타 변이 확산 이후 미국 경제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각 변화 여부를 통해 시장참여자들은 연내 테이퍼링 윤곽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당 미팅 결과에 지속적으로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테이퍼링 시행 이후에도 상당기간 시장에는 유동성이 풍부할 것으로 보이며, 기업들의 실적 호조 및 경제 정상화 전망도 유효하다고 판단. 이를 고려 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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