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한국 증시 리뷰
25 일(수) 코스피는 전거래일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최근 2 거래일간 단기 급 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출회 속 27 일(금) 잭슨홀 미팅 경계심리로 장중 등락을 거듭하면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함. 다만, 장 후반 외국인의 순매수세 전환 속 삼성전자(+0.1%) 등 일부 대형주 반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코스피 +0.27%, 코스닥 +0.45%).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4.2%), 철강금속(+1.4%), 화학(+1.3%) 등이 강세, 은행(-3.1%), 의료정밀(-1.3%), 의약품(-0.8%) 등이 약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6 억원, 218 억원 순매수, 개인이 263 억원 순매도를 기록.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잭슨홀 미팅을 둘러싼 경계심리가 짙어지면서 전반적인 거래가 부진함에 따라 제한적인 주가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최근 금리 동결 쪽으로 다시 무게가 실리고 있는 금통위의 결과도 금일 주목할 만한 이벤트이지만, 잭슨홀 이벤트를 앞둔 만큼 해당 이벤트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전거래일에 이어 보합국면에서 매매 공방을 벌이는 눈치보기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겠으나, 업종별로 차별화된 주가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한편,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0.8%)가 웨스턴디지털의 키옥시아 인수 소식, TSMC 의 반도체 가격 인상(+10~20%) 등 M&A 및 가격 인상 소식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는 점은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업종들의 투자심리를 개선시켜줄 것으로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