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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1년 09월28일 국내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1-09-28 [00:48] count : 50
장중 10 년물 금리가 1.5%대를 상회하며 6 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9 월 FOMC 이후 시장금리 상승 압력이 확대된 상황. 연준의 매파적인 스탠스, 연말까지의 잠재적인 인플레이션 급등 압력 등이 금리에 반영된 영향이 있겠으나, 경제 정상화 기대감도 재차 부각되고 있는 영향도 크다고 판단. 현재 미국 내 신규 확진자수(7 일 일평균 기준)가 2 주전대비 약 18% 감소한 가운데, 8 월 내구재주문(+1.8%MoM, 예상 +0.6%)도 호조세를 보였다는 점은 미국 경제가 델타 변이 충격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시사. 전거래일 연설이 있었던 뉴욕 연은 총재, 시카고 연은 총재, 브레이너드 이사 등 주요 연준 위원들도 미국 경기 전망을 기존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역사적으로 금리와 주식시장은 (+)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만큼, (27 일 미국 기술주들은 이를 빌미로 조정을 받긴 했지만) 최근의 시장금리 상승은 증시의 위험선호심리 개선에 기여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다만, 단기적으로는 인프라투자 표결, 연방정부 셧다운 여부, 부채한도 협상 등이 치러질 30 일(목) 미국의 정치 이벤트를 둘러싼 경계심리가 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음에 유의.

이상의 요인들을 감안 시, 한국 증시도 미국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으면서 경제 정상화 관련 업종 위주로 강세를 보이면서 차별화된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그동안 가격 상승세가 상대적으로 뛰어났던 일부 친환경 성장주들은 차익실현 물량 출회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 반면, 위드코로나 기대감, 전거래일 미국 마이크론(+1.5%)의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에서 기인한 주가 강세 등을 고려하면 경제 정상화, 반도체 업종은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물론 최근 들어 코스피의 상단이 제한되는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외국인들의 반도체 등 실적 개선 대형주 순매수, 원/달러 환율 급등세 진정 등을 감안 시 장기간 박스권에 갇힐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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