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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1년 10월01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1-09-30 [22:43] count : 62
30 일 (목)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경제지표 부진, 그리고 기업 실적 부진 소식들에 의해 오전 강세를 모두 반납하며 하락 마감(다우 -1.59%, S&P500 -1.19%, 나스닥 -0.44%, 러셀 2000 -0.94%).

오전 미국 의회에서 정부 예산안을 12 월 3 일까지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하며 10 월 1 일 (금) 정부 셧다운을 피하게 되었음. 이에 따라 S&P500 지수는 장 초반 0.5% 상승 출발했지만 실업수당 청구건수 지표 부진과 천연가스 급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하락 전환.

장중 파월 의장과 옐런 재무장관의 하원 증언은 지난 28 일 상원 증언에 비해 새로운 내용들은 없었지만, 오히려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진 인플레이션 언급으로 시장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함. 파월과 옐런은 부채한도 상향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강조. 이날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의 “곧” 테이퍼링 시작과 2022 년 금리 인상 가능 발언은 테이퍼링 부담도 자극시킴.

아시아 증시에서 발표된 중국 PMI 지표는 차이신 제조업 예상치 부합, NBS 서비스업 PMI 개선 등 혼조된 결과를 보였지만, 미국 지표들은 대부분 둔화 흐름을 이어감. 신규 주당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시장 예상치였던 33.5 만명 보다 높은 36.2 만 명으로 발표되었고, 9 월 시카고 연은 PMI 는 전월 66.8pt 에서 64.7pt 로 둔화.

이날 전업종 하락. 그중 산업재(-2.1%), 금융(-1.6%), 소재(-1.6%) 등 경기민감업종들이 하락을 이끌었지만, 필수소비재(-1.9%), 부동산(1.6%) 등 일부 방어주들도 낙폭이 컸음. 대형 기술주들이 포함되어 있는 IT, 커뮤니케이션는 높아진 안전자산 선호심리 속에서 하락폭이 크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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