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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부채한도 협상 진전 기대감 등으로 반등에 성공
미국 증시 리뷰 및 주요 이슈 5 일(화) 미국 3 대 증시는 전거래일 급락세에 대한 기술적 매수세 유입 속 9 월 ISM 서비스업 호조, 미 의회의 부채한도 협상 일부 진전 소식 등에 힘입어 금융 및 성장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반등에 성공(다우+0.9%, S&P500 +1.1%, 나스닥 +1.23%). 업종별로는 금융(+1.8%), 커뮤니케이션(+1.6%), 기술(+1.5%) 등이 강세, 부동산(-0.9%), 유틸리티(-0.2%) 업종만 약세. 9 월 ISM 서비스업 PMI 는 61.9 로 전월(61.7) 및 예상치(60.0)를 모두 상회. 세부항목 상으로 기업활동(60.1→62.3), 신규주문(63.2→63.5), 가격(75.4→77.5) 등이 주요 항목들이 개선된 반면, 공급업체 배송지수(69.6→68.8)는 소폭 하락. ISM 측은 서비스업의 성장세가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으나, 물류, 원자재 관련 어려움이 공급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 옐런 재무장관은 향후 2 주 이내에 미국 의회에서 부채한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경기 침체를 초래할 것이이라고 재차 경고.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공급난이 일시적이겠으나, 향후 수개월 내에 해소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고 언급. 주요 외신에 의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하원 위원들과 회의에서 3.5 조달러 사회복지예산안의 규모가 과도한 측면이 있으므로 1.9~2.2 조달러로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로 인해 그동안 예산규모를 놓고 반대입장을 취해왔던 공화당과의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이 금융시장의 위험선호심리 개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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