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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1년 11월30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1-11-29 [23:13] count : 90
29 일 (월) 미국 증시는 지난 금요일 오미크론 발 패닉셀링 진정 속 바이든의 봉쇄조치 미시행 발언, WHO 의 오미크론 확산 경고 등 장중 호재와 악재성 재료를 소화한 가운데, 성장 vs 경기 민감 업종 간 차별화 장세를 연출하며 반등세로 마감(다우 +0.68%, S&P500 +1.32%, 나스닥 +1.88%, 러셀 2000 -0.18%).

낙폭 과대 인식 속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미국 증시는 1%대 상승 출발. 그러나 아직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이나 치사율에 대한 정보가 아직 부족한 상태이며 주말 사이 더 많은 국가 정부들이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들을 발표했다는 점이 장중 부담 요인으로 작용. 다만, 장 중반 이후 봉쇄조치로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바이든 대통령의 발표는 시장에 안도감을 제공.

하지만 WHO 는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이 “매우 높다”라고 경고한 점은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경기민감 업종들의 반등을 제한. WHO 는 1) 오미크론은 많은 수의 돌연변이를 지녔다며 기존 백신 면역 회피 가능성과 더 높은 전염성의 가능성이 있고, 2) 전세계적으로 더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

전업종 모두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IT(+2.6%), 경기소비재(+1.6%), 유틸리티(+1.6%)의 상승폭이 가장 컸고, 산업재(+0.2%), 금융(+0.3%), 헬스케어(+0.4%)의 상승 폭이 가장 작았음. 이날 IT 강세는 알파벳(+2.4%), 애플(+2.2%), 테슬라(+5.1%) 등 대형 기술주들과 반도체 섹터(+4.1%)의 강세에 힘입어 나타남. 특히 램리서치(+6.0%), 엔비디아(+6.0%), AMD(+4.6%)의 상승폭이 컸음. 에너지(+0.6%)는 유가는 2%대 강세에 반등했지만 다우 항공 섹터 지수는 국가간 강화된 입국 제한 조치 0.3% 하락.

한편 장 마감 후 금주 상하원 증언을 앞두고 파월 의장의 서명서가 공개됨. 파월 의장은 오미크론과 코로나 재확산은 미국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 특히 1)대면식 경제활동을 회피하게 되면서 노동시장의 회복을 지연, 2)공급망 차질이 격화될 가능성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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